짜릿하게 신록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가평 브릿지짚라인[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바야흐로 누구나 신록 예찬자가 되는 5월이다. 이맘때 산과 들을 뒤덮은 초록은 온전히 영글지 않은 앳된 빛을 띤다. 그래서 유독 맑고 산뜻하며 신선하다. 그리 길지 않은 신록의 절정...
산림청, 어린이날 온가족 함께 즐기는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산림청은 국립산림치유원 등 7개 숲체원에서는 목재 딱따구리만들기, 숲밧줄놀이, 야외암벽체험, 버블매직쇼, 숲탐방 오리엔티어링 등 ’어린이날 숲 놀이 대축제‘를 진행한다...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정선과 영월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남부를 흐르다가 남한강으로 합류하는 동강은 깨끗한 자연환경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교통이 불편한 탓인지, 비교적 오지 상태로 남아있어 생태 환...
부산 광안리 에서 즐기는 스포츠관광, 패들보트 SUP Zone[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파도가 넘실거리는 대로, 바람이 이끄는 대로, 드넓은 바다를 유영하고 싶다면 SUP에 도전해 보자. 망망대해 한가운데, 귓가에는 파도 소리만, 마음엔 안온함이 들어찬다. 바다를 배경으...
홍성 남당항, 도파민 솟구치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형 네트어드벤처[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팡팡 스프링처럼 튀어 오른다. 장난꾸러기 아이들도, 아이들과 함께 온 어른들도 5월의 푸른 서해안 바다를 향해 로켓처럼 솟구친다. 높이 튀어 올라 가까운 죽도도 보고, 한 번 더 높이...
바위 따라 느릿느릿 봄과 발맞춤, 단양 선암골생태유람길[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선암골생태유람길은 단양 느림보유람길의 1구간으로, 선암계곡을 따라 걷는 14.8km의 산책코스다. 느림보유람길은 4개(선암골생태유람길, 방곡고개넘어길, 사인암숲소리길, 대강농촌풍경...
온몸으로 봄바람 맞으며 달린다, 영암국제카트경기장[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적당히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이 어서 빨리 집 밖으로 나오라고 유혹하는 것만 같다. 봄의 끄트머리를 지나며 살짝 나른해진 일상을 한꺼번에 날릴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