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진출해

이정재, 세계적 배우들과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매력대결

박미경 | 기사입력 2010/05/08 [11:10]

'하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진출해

이정재, 세계적 배우들과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매력대결

박미경 | 입력 : 2010/05/08 [11:10]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하녀(감독:임상수/투자,배급:싸이더스fnh/제작:미로비젼)' 로 연기인생 터닝포인트를 예고한 이정재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정재는 현지시간으로 14일 밤10시30분, 진행될 영화 '하녀' 의 공식 '스크리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영화에서 선보인 특유의 치명적인 매력을 통해, 전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덕 라이먼 감독' 의 영화 '페어 게임' 으로 다시 한번 칸을 찾는 명배우 '숀 펜' 을 비롯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의 영화 '뷰티풀' 의 '하비에르 바르뎀', 자신이 감독한 영화 '트루니' 로 초청된 프랑스의 국민배우 '마티유 아말릭' 등 올 해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세계적인 스타배우들과 매력을 견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로서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영화 '하녀' 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돌아온 이정재를 비롯 '칸의 여왕' 전도연, 윤여정, 서우 등의 화려한 캐스팅과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쓴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아왔다. 영화 '하녀' 는 오는 5월1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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