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월드컵 경기장 속 빛나는 미모

아프리카 출신의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한 미녀스타

이성훈 | 기사입력 2010/07/04 [08:12]

샤를리즈 테론, 월드컵 경기장 속 빛나는 미모

아프리카 출신의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한 미녀스타

이성훈 | 입력 : 2010/07/04 [08:12]
할리우드 미녀 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2010 남아공월드컵' 8강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3일(한국시간),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 8강전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중계 화면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수 차례 잡혔다.

많은 관중들 속에서도 그는 이목구비가 뛰어난 모습으로 단아한 모습으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미 지난 2009년 12월 월드컵 조추첨식 사회를 맡은 바 있는 샤를리즈 테론은 8강전 경기장에 참석, 축구 사랑을 직접 드러냈다. 온라인상에는 "샤를리즈 테론의 온화한 미소가 인상적", "인형과 같은 완벽한 조합의 미모의 소유자", "샤를리즈 테론의 빛나는 미모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등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 샤를리즈 테론 _ 영화 이온플럭스 스틸이미지    

샤를리즈 테론은 미모와 연기력이 겸비된 배우이다. 윤기 있는 금발 머리카락, 선한 인상을 풍기는 눈, 오뚝 솟은 코, 도톰한 입술 등 돋보이는 미모를 갖고 있다."며,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몰입도와 선 굵은 연기력의 소유자이다. 때문에 지난 2004년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태생으로 발레리나 출신의 배우로 그는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등을 공연한 전문 무용수이다. 하지만 부상으로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고 이후 패션 모델과 영화 배우로 성장했다. 특히 영화 '몬스터'에서 연쇄 살인범 에일린 워노스 역으로 열연, 아프리카 출신의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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