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공효진, 섹시.팜므파탈 매력발산

공효진 ‘가장 좋아하는 여행 파트너는 류승범’ 고백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7/17 [00:12]

'파스타' 공효진, 섹시.팜므파탈 매력발산

공효진 ‘가장 좋아하는 여행 파트너는 류승범’ 고백

이민희 | 입력 : 2010/07/17 [00:12]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발산했던 배우 공효진이 이번에는 섹시하고 팜므파탈적인 면모를 한 껏 보여주는 색다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크리스챤 디올이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공효진이 최근 드라마 <파스타>에서 보여줬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공효진만의 숨겨져 있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 됐다.

▲ 사진출처 _ 엘르엣진 

공개된 화보에서 공효진은 상의 속옷만 입은 채로 시원한 뒷태와 각선미를 뽐냈으며, 마구 헝클어진 듯한 헤어 연출로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메이크업도 컬러를 배제한 누드 메이크업과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동시에 어둡고 섹시한 면을 모두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공효진은 디올 옴므 팬츠와 브래지어만 하고 상의를 입지 않는 컷에서 이름난 패셔니스타 답게 화보 컨셉트를 바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 후 엘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임순례 감독의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촬영을 진행한 근황을 전하며 "이를 통해 한국 산천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나무 키우기, 화초 키우기 등의 취미를 시작했다”며 “그린 캠페인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이쪽 분야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가장 좋아하는 여행 파트너를 묻는 질문에 공효진은 "가장 좋아하는 여행 파트너는 류승범이다. 말 없이 앉아만 있어도 편하다”며 연인 류승범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