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데뷔 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김광현 투수와 소개팅 할 뻔한 사연공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악녀일기7’은 2008년 9월 ‘악녀일기4’ 출연을 위해 오디션에 참여했던 유이 영상을 내보냈다.
영상 속 유이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과 소개팅을 할 뻔 했는데 김광현이 올림픽에 나간 후 소개팅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서는 ‘sk의 김광x’로 자막처리가 됐지만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에 sk에서 ‘김광x’으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선수는 김광현 밖에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오디션 영상에는 유이 외에도 현재 활동 중인 민영원, 김채원, 전세홍 등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