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침스 자톡의 역습 3D, 기발한 상상력 가득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특급 3D 우주프로젝트

최이슬 | 기사입력 2010/08/03 [14:10]

스페이스 침스 자톡의 역습 3D, 기발한 상상력 가득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특급 3D 우주프로젝트

최이슬 | 입력 : 2010/08/03 [14:10]

슈렉 제작진이 선사하는 3d 우주프로젝트 <스페이스침스-자톡의 역습 3d>에는 기발하고 신기한 갖고 싶은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한다. 최첨단 기계 ‘제트팩’과 ‘바나나 전화기’부터 알록달록 재미있는 ‘캥거루 버섯’까지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 속 잇 아이템들을 전격 공개한다.

누구나 한번 보면 꼭 갖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고 기발한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하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1편에서 침팬지 요원들에게 꼼짝 못했던 ‘자톡’의 역습이 시작된다. 꽁꽁이에 둘러 쌓여 우주 대마왕 체면에 동네 강아지에게 소변 세례를 당하던 ‘자톡’이 꽁꽁이에서 탈출 하게 되면서 지구가 위험에 빠진다. ‘자톡’의 지구 정복 야욕에 맞서 다시 뭉친 침팬지 요원들은 과연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천재 nasa 침팬지 요원들이 타는 하늘을 나는 이동 수단. 제트팩을 어깨에 매고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조종한다. 조종이 꽤나 어려워서 ‘햄’과 ‘자톡’은 제트팩을 타고 하늘에서 좌충우돌 하는 모습을 보인다.

천재기술자 침팬지 ‘코멧’이 갖고 다니는 최첨단 만능 전화기.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능가한다. 터치스크린, 태양열전지, gps, 교통정보, 문자메시지, 영상통화 등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바나나 전화기는 ‘코멧’이 우주선 호라이즌호에 몰래 숨어갈 때와 우주 대마왕 ‘자톡’과 맞서 싸울 때에도 맹활약(?)을 펼친다. 

말고르 행성에 있는 버섯. ‘코멧’과 ‘킬로와트’는 이 버섯 위에서 점프를 하며 신나게 논다. ‘코멧’과 ‘킬로와트’는 ‘푹신버섯’, ‘팡팡버섯’, ‘캥거루 버섯’ 등의 이름을 붙인다. 어릴 적 뛰어 놀던 ‘트램플린’을 연상시킨다. 침팬지 요원들의 요절복통, 포복절도, 좌충우돌 활약상이 펼쳐지는 스페이스 침스-자톡의 역습 3d는 올 여름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애니메이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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