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정우성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깜짝등장

4만여명 모인 콘서트 현장에서 실감나는 촬영 월드스타를

박미경 | 기사입력 2010/08/23 [14:19]

아테나, 정우성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깜짝등장

4만여명 모인 콘서트 현장에서 실감나는 촬영 월드스타를

박미경 | 입력 : 2010/08/23 [14:19]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우성이 지난 2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10 world tour 서울공연에 등장 화제를 모았다.

보아의 특별출연으로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실제 촬영이 보아, 강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한 smtown live ’10 world tour 서울공연에서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아테나>에서 보아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톱 여가수. 테러 위험에 놓여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정우(정우성)가 그녀를 경호하는 긴장감 넘치는 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촬영에는 정우를 비롯, 콘서트 스태프로 위장 근무를 펼치는 재희(이지아)도 등장해 과연 어떤 거대한 사건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사는 약 4만명이 모인 잠실 주경기장의 smtown live ’10 world tour 서울공연을 드라마 속에서 일본에서 펼쳐지는 보아의 콘서트로 설정하고 지난 21일 실제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수 많은 팬들이 운집해 있는 대형 콘서트 장면을 실감나게 담아내기 위한 선택이었던 것.

더운 날씨 속에 수 많은 군중이 모인 곳에서 콘서트 진행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실감나는 장면을 얻어내야 했던 정우성을 포함한 제작진들은 드라마 속 첩보작전만큼이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그러나 실제 공연 현장에서 담아 낸 이 날 촬영 덕분에 시청자들은 그 뜨거운 열기와 현장감이 100% 살아있는 드라마 속 공연 장면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9월 일본 돗토리현 촬영을 앞두고 국내 촬영에 한창인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아테나>는 이탈리아에 이어 일본 등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시청자들에게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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