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스캔들 4인방 뜨거운 관심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잘금 4인방 뜨거운 관심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9/14 [15:39]

성균관스캔들 4인방 뜨거운 관심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잘금 4인방 뜨거운 관심

이민희 | 입력 : 2010/09/14 [15:39]
보기만 해도 설레게 만드는 '잘금 4인방'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성균관 스캔들' 주연 4인방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kbs 홈페이지캡쳐  

우선 통제불능의 반항아 문재신으로 출연 중인 '짐승남' 유아인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선준(믹키유천 분)의 혹독한 활쏘기 훈련에 지쳐가는 윤희(박민영 분)을 위해 직접 만든 나무 깍지를 선물하기도 하는 등 반항아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 '차조남(차가운 조선 남자)’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고집스럽고 단호한 이선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유천과 동안의 외모에 능글하지만 따뜻한 마음씨와 매력만점 미소로 조선 최고의 바람둥이 여림 구용하 역을 잘 소화하고 있는 송중기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장여자 박민영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빗속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성균관스캔들’은 본격적인 ‘물랑(대물 김윤희+가랑 이선준)’커플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성균관 스캔들’은 전국 시청률 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0.5%포인트 오른 수치. 아직 5회째에 불과하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0%대 진입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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