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유동근 합류 주연 배우들과 팽팽한 대결예고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카리스마 내뿜어왔던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0/07 [09:23]

아테나, 유동근 합류 주연 배우들과 팽팽한 대결예고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카리스마 내뿜어왔던

이민희 | 입력 : 2010/10/07 [09:23]
<아테나: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드라마의 무게를 실어줄 유동근의 일본 현장 촬영컷이 최초 공개되었다. 드라마의 무게를 실어주며 인물들과 팽팽한 대결을 펼칠 유동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 동안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어왔던 유동근은 <아테나>를 통해서 그의 연기 인생 최고의 변신을 시도한다.


백발과 수염으로 강력한 포스를 내뿜는 인물로 변신한 것. 또한 커다란 썬글라스로 시선을 가려 자신만의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만들어냈다. 그가 이 같은 파격적인 변신을 하게 된 이유는 그가 맡은 nts 국장 권용관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성격 때문이다.

nts에 새롭게 부임한 그는 자신의 속내를 포커페이스 속에 가리고 기존 요원들과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인물인 것. 또한 탁월한 직관력과 과감한 업무 진행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때로는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작전을 펼치기도 한다.

기존 첩보 기관의 국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권용관을 이처럼 완벽하게 표현해낸 유동근의 완벽한 변신에 현장의 스탭들은 모두 박수를 보냈다고. 한편 현장에서 그의 연기를 지켜본 일본 현지인들은 ”마치 한국의 리차드 기어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아테나>는 이 같은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유동근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 돗토리현 촬영을 모두 마친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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