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아이돌 메이드 이제는 말 할수있다?

아이돌로서, 방송인 신봉선, 정가은이 메이드로서

최미숙 | 기사입력 2010/10/12 [13:27]

비스트, 아이돌 메이드 이제는 말 할수있다?

아이돌로서, 방송인 신봉선, 정가은이 메이드로서

최미숙 | 입력 : 2010/10/12 [13:27]

비스트가 아이돌 메이드 촬영을 통해 지난 방송 내용들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여 스타가 아이돌의 가사도우미가 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이돌 메이드에서는 지난 3개월간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아이돌로서, 방송인 신봉선, 정가은이 메이드로서 함께 방송해왔다.

그간 비스트는 촬영에서 일부 멤버들의 타 프로 mc, 드라마 출연 등 자주 모이지 못했지만, 이날의 촬영에서는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지난 촬영당시의 사진들이 담긴 앨범을 보며 방송 내용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의 촬영 분은 지난 회 내용 소개 뿐 아니라, 방송에 대한 에피소드 및 미 방송분 소개까지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비스트가 직접 말하는 방송이 나가고 난 후, 오해를 샀던 일에 관한 코멘트까지 담겨있다.

이기광은 “지난 영어 교육 편에서, 선생님의 여자 친구 관련 질문에 장난으로 영어를 못하는 척 어설프게 대답 했는데, 마치 여자 친구가 있는 것처럼 기사가 났다“ 며 절대 그렇지 않다는 확고한 진실을 밝혔다.

윤두준은 “프로그램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보니 2회에서 제작진이 편하게 촬영하라고 해서, 편하게 있다 보니 잠이 들었는데 그게 다 찍혀있더라“며 멤버들에게 말하는 듯한 말투로 슬쩍 제작진 쪽을 바라보며 소심한 항의를 하기도 했다. '아이돌 메이드'의 이날의 촬영 분은 10월 13일 수요일 저녁 6시, mbc every1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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