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앓고 있는 불치병?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하는 버릇이

박소영 | 기사입력 2010/10/19 [15:55]

스타들이 앓고 있는 불치병?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하는 버릇이

박소영 | 입력 : 2010/10/19 [15:55]
<탁재훈의 스타일 _ 스타q10> 에서는 완벽해 보이는 스타들이 앓고 있는 술버릇부터 건망증, 노출증, 쇼핑중독증, 팔랑귀까지 완벽해 보이는 스타들이 앓고 있는 다양한 병에 대해서 집중 분석해 보았다.

연예계에서 술버릇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로는 차태현을 꼽을 수가 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헤드락을 건 일화가 밝혀져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밖에도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하는 버릇이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다음 날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 제시카 뿐만 아니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건망증을 앓고 있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려 한참이나 찾다가 냉장고에서 발견한 적이 있을 정도라고.

술버릇, 건망증 말고도 많은 스타들이 앓고 있는 병은 바로 ‘팔랑귀’. 가수 이수영은 한 방송에서 절친 박경림의 인증으로 팔랑귀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수영 뿐만 아니라 2am의 임슬옹도 연예계 대표적인 팔랑귀 스타. 가수가 된 것도 귀가 얇았기 때문.

이런 이수영과 임슬옹을 능가하는 팔랑귀 스타가 있다고 한다. 한 방송에서 자신의 주관 없이 주위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생각해도 자신의 귀가 기름종이 같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팔랑귀를 가진 아이돌스타와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할 야동중독증을 앓고 있는 스타가 10월 20일 수요일 <탁재훈의 스타일>을 통해서 밝혀진다.

mc 탁재훈이 연예계의 핫한 소식들만을 골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 줄 연예뉴스의 새로운 혁명, <탁재훈의 스타일>은 sbs e!tv를 통해 10월 20일 수요일 저녁 7시에 1부“탁재훈의 스타워즈”, 8시에 2부“탁재훈의 스타q10”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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