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스캔들 17화, 삿갓키스로 달콤로맨스

물랑커플 커플링에 이어 핑크빛 키스신을 선보인 것

박소영 | 기사입력 2010/10/26 [13:29]

성균관스캔들 17화, 삿갓키스로 달콤로맨스

물랑커플 커플링에 이어 핑크빛 키스신을 선보인 것

박소영 | 입력 : 2010/10/26 [13:29]
물랑커플(선준-윤희)이 커플링에 이어 달콤한 키스신까지 선보여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하 성스)’ 17화에서 선준 역의 박유천과 윤희 역의 박민영이 커플링을 나눠 낀 후 핑크빛 키스신을 선보인 것.

이날 박유천은 박민영의 손에 커플링을 끼워 주며 “성균관을 나가면 끝이라고 했나”라며 “끝 같은 건 없어 내가 매일매일 다시 시작할 테니까”라는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입맞춤 전 커플링을 나눠 끼고 삿갓이 거추장스러워 뜻대로 키스를 하지 못하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자 삿갓을 벗고 일명 ‘삿갓키스’를 선보이면서 물랑커플을 지지하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순간 윤희에게 빙의됐다" "오늘 완전 대박이오" "내가 다 떨렸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드라마 말미에서 사건의 배후가 이선준의 아버지인 좌상대감이라는 말을 두 사람이 듣게 되면서 오늘 방송될 성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8화는 10월 26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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