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네마 소년 이수혁-김민지 키스신두근두근

상큼한 로맨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궁금증 증폭

김미숙 | 기사입력 2010/11/02 [15:23]

이파네마 소년 이수혁-김민지 키스신두근두근

상큼한 로맨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궁금증 증폭

김미숙 | 입력 : 2010/11/02 [15:23]
소년과 소녀의 떨리는 두 번째 사랑이라는 감성적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파네마 소년>의 이수혁과 김민지가 상큼한 로맨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톱 모델 이수혁과 떠오르는 cf스타 김민지가 영화 이파네마 소년을 통해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는 상큼한 로맨스 커플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각각 첫사랑과 이별하고 점점 잊혀져 가는 기억들로 힘들어 하는 소년 역과 첫사랑을 떠나 보내고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는 소녀 역을 맡은 이들은 데뷔작 이파네마 소년에서 당당하게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충무로의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또한 둘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고도의 눈빛 연기를 필요로 하는 소년과 소녀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도 선보였다. 훤칠하고 스타일리쉬한 이수혁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김민지는 비쥬얼뿐만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를 선보이며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영화 속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두 사람의 키스신은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최고의 장면으로 꼽히기도 했다. 상상과 현실, 그리고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감성 판타지 이파네마 소년은 올 가을, 관객들에게 두 차세대 스타의 신개념 청춘 멜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과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하며 최대 화제작으로 등극한 <이파네마 소년>은 사랑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감성지수를 한껏 올려줄 예정이다. 이수혁과 김민지, 두 청춘 스타의 싱그러운 매력과 감성을 두드리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11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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