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신드롬 소녀시대, 레트로스파이걸로 컴백

사랑스러우면서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많은 화제

한미숙 | 기사입력 2010/11/03 [09:19]

훗 신드롬 소녀시대, 레트로스파이걸로 컴백

사랑스러우면서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많은 화제

한미숙 | 입력 : 2010/11/03 [09:19]
매번 인상적인 무대로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소녀시대가 새 미니앨범 ‘훗(hoot)’ 의 레트로 스파이걸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에서 영화 007의 본드걸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우면서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들의 사랑스러운 스파이를 모티브로 고고리듬의 경쾌하고 중독적인 음악은 관중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 사진_sbs 인기가요 캡처 컷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에 이어 또 한번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각종 음반, 음원 주간 음악차트를 올킬한 러블리한 본드걸 소녀시대의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죽소재 점프수트와 롱부츠로 섹시하게
레트로 룩의 선두주자로 2010년 상반기에는 원더걸스가 있었다면 하반기에는 소녀시대가 있다. 음원 공개 전 선보인 앨범 재킷에서 맴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컬러풀한 애나멜 소재의 점프수트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반면 실제 무대 위에서는 몸에 핏되는 골드빛 점프수트와 화려한 스팽글로 트렌디함과 섹시함을 더하고 레이스 소재의 뷔스티에로는 갸날픈 허리선을 강조했다. 여기에 소녀시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롱부츠로 세련미를 발산했다.

가죽소재의 탑과 핫팬츠에 파스텔톤의 톤앤톤 매치로 소녀시대만의 러블리함을 잃지 않으면서 귀여운 국민여동생에서 한층 성숙해진 소녀시대만의 레트로 룩을 완성시켰다.

볼륨업 헤어로 러블리 스타일 통통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며 컴백한 소녀시대 레트로 룩의 키포인트는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그녀들은 복고적이지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볼륨감을 살린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반듯하게 자른 뱅헤어로 마치 바비인형 같이 깜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레트로 파워걸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멤버들 중 유리는 기존에 섹시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준 반면, 이번 앨범에서는 풍성하게 안으로 말린 볼륨감 있는 앞머리로 러블리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리처럼 풍성한 뱅헤어를 연출하고 싶지만 앞머리를 자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앞머리 가발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프리스티지 가발 브랜드 컬릭에서는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위한 헤어피스들로 스타일리시한 헤어 연출을 할 수 있어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