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김윤희 역의 남장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숱한 화제를 뿌렸던 박민영이 ‘성스’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그간 숨겨왔던 현장 사진을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끈다. 팬들을 위해 공개한 생생한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드라마 속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던 여자 ‘김윤희’ 때의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남장을 하고 갓을 써도 가려지지 않는 ‘귀요미 윤희’ 특유의 애교만점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한, 박민영 특유의 밤샘촬영에도 엔도르핀처럼 피곤에 지친 기색 없이, 해맑으면서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성스’속 ‘윤희’를 다시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대신하기도. ‘성스’로 인해 자신의 연기 진가를 새롭게 보여주며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만큼 ‘윤희’를 떠나 보내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박민영은, 현장 속에서 마지막까지 자신을 사랑해 준 많은 분들을 위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연기의 맛을 알게 해 줬던 ‘성스’라는 작품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하겠다는 다부진 배우 박민영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Tag
#볼거리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볼거리 관련기사목록
|
보GO 많이 본 기사
|
매체소개 ㅣ 신문윤리강령.실천요강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이용약관 ㅣ 고객센타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신문자유와 기능보장 관한 법률제12조1항 및 동법 시행령제4조 규정에의거 정기간행물 Jeonbuk아00007호 2006년01월06일
발행인.편집 조세운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관리 책임자 박소영 | 통신판매신고 2004-49호 | 저권등록번호 C-001805호
본사.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409 번지 3층 / 070-8895-3850 | 지사.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21 신광빌딩 6층 / 070-8895-3853
이트레블뉴스_E-TRAVELNEWS 에서 발행 기사는 저작권법 제51조에 의거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1999-2018 이트레블뉴스_E-TRAVELNEWS I DAS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