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기간전후 외국인 관광객 숙박지원 센터운영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광호텔업협회 등과 민관 합동으로 운영

강현정 | 기사입력 2010/11/05 [08:21]

G20 기간전후 외국인 관광객 숙박지원 센터운영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광호텔업협회 등과 민관 합동으로 운영

강현정 | 입력 : 2010/11/05 [08:21]
한국관광공사은 11월 5일부터 115일까지 11일간 g20 정상회의 전후 기간 중 서울 및 인천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실시간 숙박정보를 제공하는‘외국인 관광객 숙박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광호텔업협회 등과 민관 합동으로 운영된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지역의 관광숙박시설이 크게 부족하고, 특히 g20 기간에는 서울 지역 호텔객실 예약률이 90%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 공사는 숙박 예약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개별 여행자들에게 예약 가능한 객실 정보를 안내하기 위하여 ‘외국인 관광객 숙박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외국인 관광객 숙박지원센터’는 한국관광공사 본사에 상황실을 마련해 놓고 서울·인천지역의 관광호텔, 관광공사 지정 우수숙박 브랜드인 베니키아호텔 및 굿스테이, 한옥체험업 등 숙박업소별 예약가능 객실현황을 1일 2회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그리고 1330관광안내센터, 일반여행업협회(kata), 관광공사 27개 해외지사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숙박 예약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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