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진출

2년연속 금메달 도전

이소정 | 기사입력 2010/11/14 [11:59]

박태환 자유형 200m 결승진출

2년연속 금메달 도전

이소정 | 입력 : 2010/11/14 [11:59]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예선전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14일오전(이하 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4조 경기에서 1분49초15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출전선수 30명 가운데 중국의 쑨양(1분47초85)과 장린(1분48초86)에 이어 3위로 8명이 금메달을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2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100m, 400m, 1500m와 계영 400m, 800m 그리고 혼계영 400m까지 총 7개 종목에 출전, 아시안게임 2연속 3관왕에 도전한다. 오후 19시경에 진행되는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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