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비드, 고수앓이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고수는 데뷔 초기부터 귀공자 같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 이런 고수에게 아무도 알지 못했던 데뷔비화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데뷔 전 서울역 근처에서 노숙을 했다는 것. 사실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고수의 친형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들어보았다. 연기자의 꿈을 품은 고수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올라와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다가 결국은 서울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게 됐다. 그러던 중 한 연예기획자에게 발탁되어 현재의 위치에 오르게 됐다고. 힘든 시기를 보냈기에 지금 그의 연기가 돋보이는 것은 아닐까? 고수의 친 형이 직접 밝히는 고수의 데뷔 일화는 11월 17일 수요일 8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 스타q10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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