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 속에 2010년 웰메이드 스릴러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베리드>(수입: 크리스리픽쳐스 인터내셔널 ㈜ / 제공: at 9 / 공동제공: 스튜디오 느림보, ㈜ 인디플러그 / 배급: ㈜ 화앤담 이엔티)가 개봉일을 12월 9일로 변경했다.
<투어리스트><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김종욱 찾기>와 맞붙는다. 지난 11월 17일 첫 언론시사를 통해 국내에 공개된 이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베리드>가 개봉일을 12월 2일에서 12월 9일로 변경 확정하고, 관객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9일은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 주연의 액션 스릴러 <투어리스트>와 판타지 블록버스터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등의 할리우드 대작들과 더불어, 임수정과 공유의 커플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 등 국내 화제작 또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는 주.‘원 세트 원 액터’의 획기적인 기획으로 관심을 모으고 라이언 레이놀즈를 감동시킨 <베리드>의 감독 로드리고 코르테스의 천재적인 연출력은 12월 9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