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판 영구, 뉴욕에서 통할까?

심형래, 라스트갓파더로 돌아왔다

김민강 | 기사입력 2010/11/29 [16:03]

2010판 영구, 뉴욕에서 통할까?

심형래, 라스트갓파더로 돌아왔다

김민강 | 입력 : 2010/11/29 [16:03]
▲ 사진_올댓시네마   
심형래 감독 주연의 ‘라스트 갓파더’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라스트 갓파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가 뉴욕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활약상을 그린 블록버스터 액션 코미디다.

1950년대 뉴욕 마피아를 배경으로 엄중한 분위기 속에 은퇴를 앞둔 대부가 자신의 숨겨진 아들을 공개하는데, 그는 다름아닌 영구. 예고편에서 영구 심형래는 영국의 유명 코믹 캐릭터 ‘미스터 빈’을 연상시킨다.

또한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의 하비 케이틀을 비롯해 <킥 애스> 마이클 리스폴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조슬린 도나휴 등 세계가 인정한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라스트 갓파더’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네티즌들의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영구가 뉴욕에서도 먹힐 거 같다, 한국의 원조 미스터빈은 심형래, 심형래다운 코미디영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스트갓파더"는 12월 30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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