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의어드벤쳐 더빙 함께한 대성-설리

더빙통해 첫 호흡을 맞춘 빅뱅 대성과 f(x) 설리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2/01 [11:22]

새미의어드벤쳐 더빙 함께한 대성-설리

더빙통해 첫 호흡을 맞춘 빅뱅 대성과 f(x) 설리

이민희 | 입력 : 2010/12/01 [11:22]
새미의어드벤쳐 더빙을 맡은 대성과 설리의 첫 호흡은 어땠을까? 새미의어드벤쳐 더빙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빅뱅의 대성과 f(x)의 설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에서 대성은 호기심 많은 탐험가 새미 역을, 설리는 상냥하면서도 당당한 터틀 걸 셸리 역을 맡아 더빙에 도전했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태어난 푸른바다거북이 새미가 베스트 프렌드 레이와 영원한 반쪽 셸리를 찾아 50년간 5대양 6대륙을 모험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리얼 아쿠아 3d로 바다의 신비롭고 광활한 이미지를 생생한 3d로 구현해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성이 맡은 새미는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여행을 떠나는 호기심 넘치고 사랑스러운 거북이로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캐릭터에 생생한 생명력을 부여했다.

대성은 더빙연기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주인공이 된듯한 몰입도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살리는 독특한 추임새와 애드리브를 통해 더빙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대성의 목소리 연기 디렉션을 준 애니플러스 프러덕션의 김정규 대표는 '수많은 보이스 연기자를 봐왔지만 이렇게 금방 보이스 연기에 익숙해지는 연기자는 드물었다.

감정선도 잘 살려서 영화가 공개되면 대성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대성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설리 역시 새미의 영원한 반쪽, 러블리 터틀걸, 셸리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완벽한 궁합을 보여줬다.

특히, 설리는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역할 이름을 두고 '운명인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귀엽고 용감한 바다거북이 새미와 친구들의 50년 동안 세계 일주를 담고 있는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새미의 어드벤쳐’는 오는 12월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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