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 라이언, 달콤 살벌하게 돌아왔다

귀여운 매력으로 전세계를 설레게 했던

박미경 | 기사입력 2010/12/01 [13:47]

멕 라이언, 달콤 살벌하게 돌아왔다

귀여운 매력으로 전세계를 설레게 했던

박미경 | 입력 : 2010/12/01 [13:47]
귀여운 매력으로 전세계를 설레게 했던 영원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멕 라이언이 영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로 오는 12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프렌치 키스등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타이틀을 얻었던 멕 라이언이 오랜 공백을 깨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귀여움과 엉뚱함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에서 그녀는 잘 나가는 뉴요커 변호사이자 자신을 떠나려는 남편을 갑작스럽게 강제 구금하게 되는 엉뚱하면서 달콤 살벌한 아내 루이스역을 맡았다. 전성기 때 못지 않은 미모와 변치 않은 매력으로 오랫동안 그녀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영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에는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70여 편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티모시 휴튼이 강제 구금 당하는 남편 이안역으로 멕 라이언과 호흡을 맞춘다.

그 밖에 로마에서 생긴 일 의 주연 크리스틴 벨과 애프터 라이프에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저스틴 롱 등 화려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영화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사회에서는 성공한 변호사지만 13년간 함께 살던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젊은 여자와 파리로 떠나겠다며 결별 선언을 하자 그를 붙잡기 위해 강제 감금을 하게 되어 한 순간 납치범이 되어버린 엉뚱한 상황을 코믹하게 그린 납치 로맨스 영화이다.

할리우드 내로라하는 신구 대표배우들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이고 있는 영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는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분주한 여배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배우 셰릴 하인즈가 자신의 연기 내공을 집약하여 첫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16일 국내 관객을 찾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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