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우수한 국내여행상품 개발을 촉진할“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여행사”를 선정한다. 공사는 이 달 19일까지 국내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공모제안서를 접수한 후 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순 경에 적정 요건과 창의력을 지닌 5개의 여행사들을 선정하여, 국내여행상품의 개발과 유통, 판매, 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연간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동 사업은 공사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전개하고 있는‘구석구석 캠페인’에서 진일보하여 ‘구석구석 캠페인’연계 상품 ‘추천, 이달의 가볼만한 곳’테마여행상품 농어촌 체험여행, 상품, 기타 여행사 선정 테마상품 등 타겟별 맞춤형 상품들의 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공동마케팅에 주력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선정되는 여행사들은‘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여행사’라는 명칭이 주어지고, 한국관광 브랜드인 ‘korea sparkling’로고를 새로이 선보이게 될 상품들에 병행 사용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공사 국내관광진흥팀장은 “본 선정사업을 통해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를 점차 국내관광으로 전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이로써 공사가 지난 4월부터 시행 중인 ‘월별 국내여행상품 선정 및 홍보 사업과 더불어, 공사와 국내여행사와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www.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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