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굴욕, 남대문 한복판서 아무도 몰라봐..?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사전 통제없이 촬영 진행

이민희 | 기사입력 2010/12/12 [09:11]

하정우 굴욕, 남대문 한복판서 아무도 몰라봐..?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사전 통제없이 촬영 진행

이민희 | 입력 : 2010/12/12 [09:11]
▲ 영화 황해 촬영장면 

영화 황해 에서 아내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연변 택시운전사 구남역을 맡은 하정우는 번화한 서울 남대문 시장에서 촬영하는 동안 단 한명도 알아보지 못했다는 후문. 당시 카메라는 하정우와 멀리 떨어져 있었고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사전 통제없이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 현장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몰라보다니 얼마나 꾀죄죄 했으면...'하는등 관심을 보였다. 영화 '황해'는 12월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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