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김아중이 깜짝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연하의 남자 배우로 이승기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은 '이승기는 바른 이미지인데 가까이서 작업하다보면 이승기의 숨겨진 나쁜 모습도 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불량스러운 섹시함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 sbs 강심장 에서 이승기 김아중 댄스 장면 캡처이미지
이에 강호동은 '김아중이 이승기를 꿰뚫어보고 있다'면서 '이승기가 사실 몸도 불량하다(근육질이다)'라고 맞장구치며 커플댄스를 이끌어 냈다. 이에 김아중과 이승기는 섹시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김아중을 비롯해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싸인의 박신양 엄지원 등이 출연한 강심장은 16.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