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서영, 고혹적인 매력 드러내

아나운서로서는 첫 스타화보인 만큼 많은 관심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07 [09:33]

아나운서 이서영, 고혹적인 매력 드러내

아나운서로서는 첫 스타화보인 만큼 많은 관심

이민희 | 입력 : 2011/01/07 [09:33]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인 이서영이 2011년 스타화보의 첫 주인공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올렸다. 1월 6일 있었던 화보 발표장에는 50여명의 기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뜨거운 취재경쟁이 펼쳐졌는데, 아나운서로서는 첫 스타화보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5박 6일동안에 마카오 현지에서 촬영된 스타화보는 ‘비밀의 방(secret room)’이란 컨셉에 따라 50여벌 이상의 의상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서영은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촬영장소마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며, 큰 관심을 받았는데, 한때 관광객들이 찍는 카메라 플래시로 인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서영 아나운서는 인터뷰를 통해 “과거 모델생활을 잠시 하면서 사진촬영에 대한 경험은 조금 있었지만, 내가 주인공이 되어 스타화보를 찍어 보기는 처음이다.”라며 수줍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촬영 당시 날씨가 갑자기 나빠지면서 촬영에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됐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 예상보다 훨씬 좋게 나와, 촬영해주신 사진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발표장에서도 그녀의 아나운서 기질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는데,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긴장함 없이 능숙하고 부드러운 말솜씨로 발표회견 내내 여유로움과 품위를 잃지 않았다.모델과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전문 mc, 스피치 전문 강사에 이어 화려한 스타화보까지 다양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서영 아나운서의 2011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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