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승원, 눈빛만으로 상대를 죽일 것 같은 카리스마

아테나 스탭들의 만장일치, 눈빛살인 차승원

이민희 | 기사입력 2011/01/27 [09:26]

치승원, 눈빛만으로 상대를 죽일 것 같은 카리스마

아테나 스탭들의 만장일치, 눈빛살인 차승원

이민희 | 입력 : 2011/01/27 [09:26]
최고의 기대작 sbs 대기획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속 차승원의 차가운 눈빛에 색다른 애칭이 붙어 화제가 되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차승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 드라마 아테나 현장스틸 

시청자들은 물론 현장의 스탭들까지 차승원의 강렬한 눈빛에 대해 언급하며 급기야 새로운 애칭까지 얻게 된 것. 특히 그의 눈빛 연기를 바로 앞에서 지켜본 스탭들은 ‘눈빛만 바라봐도 오금이 저린다.’, ‘화를 내는 연기를 할 때 모니터를 하는 사람들마저 그 눈빛 때문에 너무 힘들어한다’며 그의 포스에 대해 표현했다.

이러한 반응 속에서 아테나 제작진이 새롭게 붙인 차승원의 애칭은 바로 ‘눈빛살인’!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죽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의미라고. 그의 눈빛에 대한 별명은 드라마 시티홀에서도 있었다. 눈빛만으로 상대를 임신 시킬 것 같다는 의미로 ‘눈빛임신’이라는 애칭이 생겼었던 것.

이처럼 강렬한 눈빛 연기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던 차승원은 아테나에서는 ‘손혁’으로 분하며 그 어떤 표정에서도 눈빛만은 얼음처럼 차갑게 번뜩이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왔다.  차승원의 매서운 눈빛 연기가 더욱 흥미를 더하는 아테나는 전보다 더욱 강렬한 전투, 더욱 잔인한 배신, 더욱 가슴 아픈 사랑으로 첩보 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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