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중 얼음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한 mbc 조의명 기자가 조풍덩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6일 mbc 뉴스데스크는 에서 조의명 기자는 얼어붙은 호수 곳곳에 물구덩이가 생겼습니다. 한발자국만 잘못 디뎌도 살얼음이 깨질 수 있는 위험한 장소입니다. 라고 보도하던 중 실제로 얼음이 깨져 얼음물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 사진_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다행히 조의명 기자는 함께 있던 119구조대원에게 구조 받아 위험한 순간을 넘겼으나 아찔한 순간에도 리포팅이 끊이지 않는 프로의 근성을 보였다. 방송이후 조의명 기자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아 박대기 기자의 강력한 라이벌이다,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이것이 살신 성인 완전 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