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일곱살 인생 첫 내레이션 도전

정확한 전달력과 감정이입 최고, 역시 미친 존재감

최미숙 | 기사입력 2011/02/12 [12:29]

정형돈 일곱살 인생 첫 내레이션 도전

정확한 전달력과 감정이입 최고, 역시 미친 존재감

최미숙 | 입력 : 2011/02/12 [12:29]
▲ 정형돈공식사이트 _ 출처    

미친 존재감 개그맨 정형돈의 첫 다큐 내레이션 도전이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11일 방송된 mbc 스페셜 - 일곱 살 인생 에서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내레이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일곱 살 인생은 일곱 살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희로애락을 갖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곱 살 주인공 아이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말투와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며 첫 내레이션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형돈의 목소리가 굉장히 친근했다, 정확한 전달력과 감정이입 최고, 역시 미친 존재감, 정형돈 때문에 더 재미있었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10일 여의도의 한 녹음실에서 내레이션을 녹음한 정형돈은 "아마존의 눈물 김남길, 아프리카의 눈물 현빈에 이은, 일곱 살 인생의 정형돈입니다"라는 첫인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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