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당당하게 민낯으로 공식적인 행사장에 등장해 우월한 도자기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지난 8일 서울 강남 인근에서 열린 차기작 영화 통증 촬영 고사에 민낯으로 참석,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정려원은 잡티 하나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보여줘 피부 미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정려원 트위터 _ 출처
특히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정려원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블랙 가디건, 워커를 매치해 내츄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려원이 민낯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려원은 촬영장 셀카, 가족과 찍은 셀카, 자신의 일상을 담은 셀카를 자주 공개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려온 스타 중 한 명이다. 한편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인 영화 통증은 웹툰 작가인 강풀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곽경택 감독, 배우 권상우와 정려원이 뭉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