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몸매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

두 아이 출산후에도 축복받은 몸매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2/26 [10:35]

염정아 몸매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

두 아이 출산후에도 축복받은 몸매

박소영 | 입력 : 2011/02/26 [10:35]

배우 염정아의 몸매가 두 아이를 출산한 이후에도 빼어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로열패밀리’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블랙 미니 시스루 드레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였다.

▲ mbc 로열패밀리 공식사이트_출처  


염정아는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몸매관리비법에 대해 묻자 특별한 관리법이 없다는 말로 부러움을 샀다. 그녀는 “운동할 시간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살이 계속 안 빠지더니 지난 10월 이사할 때 확 빠졌다. 그냥 저는 몸을 가만히 안 두는 스타일이다. 축복 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염정아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로열패밀리’는 재벌가를 중심으로 그림자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그린 작품으로 그녀는 극중 천사이자 내면에 악마가 숨 쉬고 있는 이중적인 여자 김인숙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화려한 재벌의 모습보다는 그들의 이면에 감춰진 사생활 얘기에 포커스를 맞춰 정통적인 서사물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는 오는 3월 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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