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위해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한 소식이 알려졌다. 태민은 그간 연예활동으로 인하여 일반 고등학교인 청담고등학교의 출석일수가 미달되는등 어려움이 있어 보다 연예활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예술계고등학교로의 전학을 선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leeplay_출처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학을 위한 자퇴일 뿐 특별한 일은 아니다" 라고 전했다. 태민의 소식을 들은 팬들은 태민이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그래도 잘 할거라 믿는다 등의 응원 글을 남겼다. 한편, 샤이니는 3월 일본진출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