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37)이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후 열린 행사에서 자신의 속옷을 벗어 기부해 화제가 되고있다.
▲ 영국 데일리 메일 _ 출처
지난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인터넷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7일 아카데미 시상식 후속으로 열린 엘튼존이 후원하는 에이즈 기금 파티에서 하이디 클룸은 즉석해서 "스타의 소장품 기부" 코너에서 mc의 소장품 요구에 입고 있던 속옷을 벗어서 기부하는 돌출 행동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섹시한 롱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드레스를 올려 속옷을 벗은 뒤 전달하고는 "뭔가 개인적인 것을 주고 싶었다" 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파티에서 배우 제이미 폭스는 선글라스, 헤이든 파네티어는 냅킨에 자신의 입술자국을 남겨 기부했고, 배우 제인 린치는 한도가 200만원인 비자 카드를 기부했다 전했다. 동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