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첫등장 섹시한 신고식

엄태웅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양치질을 하면서 웃음을

이소정 | 기사입력 2011/03/07 [09:12]

1박2일 엄태웅 첫등장 섹시한 신고식

엄태웅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양치질을 하면서 웃음을

이소정 | 입력 : 2011/03/07 [09:12]
배우 엄태웅이  1박2일에 알몸으로 첫 등장하며 가장 섹시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3년 3개월 만에 맞는 새 멤버 엄태웅의 환영식이 이뤄졌는데 새벽에 엄태웅씨 집을 기습방문, 속옷 차림으로 잠을 자다 카메라에 포착된 엄태웅의 당황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 kbs 1박2일 방송화면_출처

제작진은 ‘1박 2일 사상 가장 섹시한 첫 등장’이라는 자막으로 엄태웅을 추켜세웠다. 1박2일 멤버들은 ‘1시간 내로 서울 여의도 kbs 본사 앞으로 엄태웅을 데려오라’는 미션을 받고 분주하게 씻기기부터 아침 식사, 의상 준비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이행했다.

아비규환의 상황에서 엄태웅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양치질을 하다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리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또 kbs 앞에 모여서 미션 완료를 알릴 때도 해맑게 웃는 모습과 함께 자다가 머리가 눌린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2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분이 기록한 20.0%보다 1.0% 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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