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가 새 멤버를 공개 했다. 멤버 교체를 선언한 그룹 유키스는 김기범과 알렉산더의 빈자리를 채워줄 멤버로 그룹 파란 출신의 aj(본명 김재섭, 20)와 훈(본명 여훈민)을 공개했다.
▲ 여훈민 미니홈피. nh미디어 _ 출처
소속사는 파란의 막내였던 aj와 솔로 가수 경력이 있는 훈을 새 멤버로 발탁했다"며 "두 멤버는 이달 중순 발매될 신보 활동부터 합류한다."고 말했다. aj는 2005년 파란으로 데뷔, 멤버들의 입대와 솔로 활동으로 사실상 해체되자 학업을 병행하며 가수준비를 해왔다.
훈은 1991년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 이고 180cm의 키에 준수한 외모를 지녔으며 보컬실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버스’로 데뷔했고 sbs 드라마아테나: 전쟁의 여신 에서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출연한적 있다. 유키스는 인도네시아 공연을 마치고 7일 귀국, 신보 막바지 작업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