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와 태국관광청은 태국 라용/코사멧 지역 홍보를 위한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를 10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사진은 10일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과 태국관광청 와라이락 너이파약 서울사무소장(왼쪽)이 명동역 스크린도어 광고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하나투어는 태국관광청과 함께 태국 라용/코사멧 지역을 소개하는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및 영상광고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태국 라용_코사멧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권희석 대표이사는 10일 오전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와라이락 너이파약(walailak noypayak) 소장과 미팅을 가졌다. 태국여행의 활성화 및 새로운 관광지 발굴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미팅 후 명동역으로 이동해 라용/코사멧 스크린도어 광고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적한 해변이 매력적인 라용/코사멧 지역은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태국의 휴양지이다.
방콕/파타야, 푸켓에 이어 태국을 대표할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는 이유이다. 하나투어와 태국관광청은 10일부터 한 달간 서울역/명동역/잠실역 등 5개 지하철역에서 psd 스크린도어 광고 및 pdp 영상광고를 진행하며, 태국여행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