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알렉스(추헌곤, 33)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알렉스의 여자친구는 슈퍼모델 출신 조희(22)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파스타 에서 같이 출연했으며 최근 연인까지 발전했다. 당시 알렉스는 레스토랑 사장 김산 역을 맡았으며, 조희는 알렉스가 사장으로 있는 레스토랑 홀 서빙녀 역을 맡았다.
▲ 알렉스공식사이트 슈퍼모델사이트 _ 출처
조희는 국제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2006년, 17세의 나이로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 99 올어바웃네이쳐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지만 이후 특별한 연예 활동 없이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의 소속사는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긴 하지만 아직 열애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다" 라며 신중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