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의 첫 번째 기억은 무얼까'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에는 큰 눈과 오똑한 코는 지금의 모습과 같다.
▲ 김혜수 미니홈피.온라인커뮤니티 _ 출처
특히 어린시절 사진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사진의 화질이 그리 좋진 않지만 아기 김혜수의 미모는 어린시절에도 여전히 빛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이 완전 이쁘다, 이목구비가 어린시절인데도 뚜렷, 원판불변의 법칙이다, 아기 김혜수도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영화 '도둑들'의 금고털이범 역으로 캐스팅돼 김윤석·이정재·전지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