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도전자 권리세가 엄친딸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위대한 탄생’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본선 진출자들의 프로필이 공개되었다. 그중 네티즌의 눈길을 끈 것은 권리세는 일본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세이케이 대학 입학예정이라고 적혀있다.
▲ mbc 위대한탄생 방송화면 _ 출처
세이케이대학은 소수정예 교육과 뛰어난 교육환경,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일본 명문 사립대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일본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 오디션 당시 미스 일본 진 출신이라는 사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도쿄국제학교 3학년 시절 2009년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했고, 미스 세븐럭대회에서 미스 세븐럭으로 뽑힌 경력도 있어 네티즌들은 ‘엄친딸’이 아니냐는 반응이다.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와 공부 못하는 게 뭐냐, 권리세 알고보니 진짜 엄친딸이었군, 진짜 욕심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미의 멘티인 권리세는 지난 18일 방송한 ‘위대한탄생’ 이은미 멘토스쿨 최종 평가에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불러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