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에서 정용화 서현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 중 첫 번째 편이 방송된다. 용서부부 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녀시대 서현과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면서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 하차를 결정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_ 출처
이들이 마지막으로 받은 미션은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세요. 두 사람은 마지막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1년 전 함께 만들었던 부부통장을 들고 은행을 찾았다. 부부통장에 모아놨던 돈을 모두 출금한 두 사람은 늦은 밤 다시 만나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과연 두 사람이 생각하는 서로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는 어떤 하루일지? 그리고 용서부부가 마지막 하루를 위해 각자 준비한 것들은 무엇일까? 용서부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는 오는 26일 오후 5시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