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윤형빈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덕구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반면 덕구는 그런 윤형빈이 귀찮은 듯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덕구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잘 크고 있어 다행이다, 덕구의 표정이 너무 귀엽다, 시크한 표정의 덕구 차도견 다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새 생명을 만나다 특집에서 김국진은 유기견 덕구를 입양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