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마왓슨의 민낯 굴욕의 사진.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피부 트러블이 과하게 퍼진 엠마왓슨이 런던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_ 출처
평소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왔던 터라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엠마왓슨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이마와 얼굴 등에서 붉은 여드름이 포착돼 민낯 굴욕을 당했다. 데일리메일은 '엠마왓슨이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촬영으로 강행군을 지속하며 피부 트러블로 고생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