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승연이 지난 5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 에서 3살된 딸 아람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3년차 이승연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보여줬고, 딸 아람양과 스트라이프 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 주홍글씨 촬영장은 물론, 귀여운 딸 아람 양과 행복한 러브하우스의 일상이 공개했다. 머리에 핀을 꼽고 또랑또랑하게 눈을 뜬 아람 양은 이승연과 꼭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 mbc tv 기분 좋은날 방송화면 _ 출처
이승연은 딸 아람이를 키우면서 속상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누구의 자식이기 때문에 시선을 더 많이 받게 되는데 ‘안 닮았다’, ‘못 생겼다’는 주위의 말들로 내가 속상한 건 괜찮은데 딸에게는 미안하다 엄마의 직업 때문에 듣지 않아도 될 소리를 들어야 되는 게 미안하다"고 말해 그간 딸에 대한 악플 때문에 아픈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연의 드라마 복귀 작이자 최근 종영한 아침드라마 ‘주홍글씨’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