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슛돌이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5년 전 kbs 2tv '날아라 슛돌이fc'에서 축구팀 주장이자 골키퍼로 활약한 지승준의 최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지승준은 예전 아기티를 벗고 소년으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끈다.
▲ 윤효정 미니홈피 _ 출처
윤효정 씨는 그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승준의 사진을 공개해왔으며, 윤 씨는 "요 녀석이 벌써 6학년이다, 이번 달에 수학여행 간다는데 잠시 멍하더라. 우리 꼬맹이가 벌써 수학여행을? 하면서. 조금만 천천히 커주면 안될까"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6학년이라니 놀랍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강동원 느낌이 물씬나네, 훈훈하게 잘 자랐다, 정말 예쁘게 잘크는구나, 외모가 빛이 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