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멤버 슬옹이 jyp를 거절했었다고 털어놔 화제다.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의 녹화에 참여한 슬옹은 "지금 소속사 jyp에 들어가기 전, yg 오디션을 본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yg 1차 오디션에 붙은 슬옹을 연습 삼아 jyp의 오디션을 본 것이다.
▲ sbs 밤이면밤마다 _ 출처
이에 슬옹은 "jyp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yg를 가기 위해 과감히 거절했다" 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같은 yg사랑에도 불구하고 슬옹은 yg 오디션에 결국 탈락하게 됐고 "yg는 떨어지고 다시 jyp에서 연락이 와서 2am이 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슬옹과 함께 우영이 출연 유쾌한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