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중동 안전여행 가이드'

우리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및 중동 28국가

김민강 | 기사입력 2008/12/09 [12:09]

'아프리카, 중동 안전여행 가이드'

우리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및 중동 28국가

김민강 | 입력 : 2008/12/09 [12:09]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중동지역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여행정보와 긴급 상황 대처요령 등을 담은 ‘아프리카 중동 안전여행 가이드’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우리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및 중동 28국가 대상으로 현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건, 사고를 유형별로 소개하고, 출입국 시 유의 사항, 현지 치안상황, 대중교통과 도로교통 정보, 기후와 자연재해, 현지 관습, 응급의료시설, 한국공관 긴급 연락망, 시차 및 사용전력 현황 등 안전여행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아프리카 중동은 연간 15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기업 활동, 유학, 여행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방문하는 지역으로 일반적인 여행지인 유럽이나 동남아에 비해 치안이 불안하기 때문에 여행자 개개인이 해외여행에 나서기 전 현지 안전여행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 라는 안전의식을 갖고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에 발간되는 ‘아프리카 중동 안전여행 가이드’ 책자에 실린 정보는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www.0404.go.kr),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도 12월부터 pdf 파일로 서비스되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미 발간된 유럽, 중국, 동남아, 미주, 대양주 지역 안전여행 정보도 동 홈페이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www.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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