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이 톱 10 멤버의 문자 투표 결과및 순위를 공개했다. 19일 ‘위대한 탄생’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15일 진행된 두 번째 생방송 무대의 문자 투표 순위가 게재됐다.
▲ mbc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 방송화면 _ 출처
하지만 지난번과 달리 심사위원 점수를 비공개로 처리, 문자콜수와 탈락자 두 명의 이름만이 명시돼 있다.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총 129만 5957표 중 백새은이 5만 2183표로 최하위 순위에 랭크됐고, 조형우 역시 8만 8046표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앞서 백새은은 심사위원 평가에서 34.6점을 기록, 이태권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점수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지 못해 결국 탈락했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위탄’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아이돌 가수 노래 부르기 미션이 진행되며 2명이 탈락하면서 톱6 를 가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