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축구선수인 남편 정조국(28, aj 오세르)과 프랑스 파리에서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바이듀 촬영^^ 관광도 하고 촬영도 하고 일석이조 , 오랜만에 신랑이랑 둘이 찍은 사진. 함께여서 너무 행복해”라며 정조국과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김성은 트위터 _ 출처
특히 김성은은 빨간색 짧은 반바지를 입고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신혼부부 같다, 애 엄마 같지 않다, 예쁘게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클린 앤 클리어 cf로 연예계에 입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에는 축구선수 정조국과 1년 5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