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더듬이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프엑스는 지난달 30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를 선보였다. 이날 설리는 한쪽 머리카락을 세 갈래로 묶어 곤충 더듬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_ 출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눈길 확 끄는데, 설리여서 깜찍해, 톡톡 튀는 헤어스타일 매력적이네, 에프엑스의 모든 스타일은 뭔가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가 소속된 에프엑스는 지난달 20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화보, cf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