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이 과거 장동건과 함께 보냈던 대학 시절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선균은 94년 장동건과 한예종 동기였다 한예종은 일명 장동건 학교로 불릴 만큼 장동건은 인기스타였다, 장동건 형과 같이 어울려 다녔으며 장동건 형을 비롯해 오만석, 윤희석 등과 어울려 밥을 먹고 농구 게임을 즐겼다.
▲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_ 출처
당시 장동건과 아이들로 불렸다 하지만 이선균이 군 입대 후 다시 만난 장동건은 영화 친구로 톱스타로 성장했고 이선균은 학교에서 같이 담배피던 형이 아니라 몇 배 크게 느껴졌다. 그 이후로 연락하기가 어려워졌다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에는 문자 메시지만 가끔 주고받는다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떻게 하면 다가오는 40대를 잘 보낼 수 있겠냐는 고민으로 무릎팍도사를 찾은 이선균은 배우 엄태웅과의 에피소드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